2025년 5월 17일 토요일
HomeMOTORSPORTS NEWS오네 레이싱 2025 시즌에도 넥센타이어와 함께 달린다

오네 레이싱 2025 시즌에도 넥센타이어와 함께 달린다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오네 레이싱이 넥센타이어와 3년 연속 타이어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하고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슈퍼6000) 시리즈에 출전한다.

2023년부터 넥센타이어와 동행한 오네 레이싱은 지난해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다. 또한, 오네 레이싱을 비롯해 서한GP, 원레이싱에 레이싱 타이어를 제공한 넥센타이어는 2023~2024 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2년 연속 타이어 메이커 챔피언십 타이틀을 차지했다.

오네 레이싱은 올해 넥센타이어의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인 엔페라 SS01(드라이)과 엔페라 SW01(웨트)을 공급받는다. 해당 타이어는 극한의 고속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과 제동력은 물론, 우천 시에도 뛰어난 배수 성능과 핸들링 성능을 발휘한다.

넥센타이어 모터스포츠 관계자는 “오네 레이싱은 넥센타이어의 기술력을 실제 경기에서 가장 잘 보여주는 파트너라고 생각한다. 2025 시즌에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통해 함께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네 레이싱 장준수 감독은 “넥센타이어와 함께한 지난 2년 동안 한계에 도전하며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왔다. 올해는 그 정점을 향해 달리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넥센타이어의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 3연패라는 역사적인 도전을 위해 오네 레이싱도 모든 레이스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네 레이싱은 4월 19~2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레이스를 시작한다.

RACEWEEK

spot_img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