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5일 금요일
HomeMOTORSPORTS NEWS넥센타이어 SR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시리즈 3연패 도전

넥센타이어 SR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시리즈 3연패 도전

넥센타이어가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시리즈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십’ 타이틀 3연패에 도전한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9라운드 중 8라운드에서 우승하며,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 2연패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2025 시즌에도 넥센타이어는 서한GP, 오네 레이싱, 원레이싱 등 3개 팀과 함께 달린다.

넥센타이어의 초고성능 레이싱 전용 타이어는 엔페라(N’FERA) SS01과 엔페라(N’FERA) SW01. 엔페라 SS01은 마른 노면에서 뛰어난 접지력과 고속 코너링 성능을 발휘하는 레이싱 전용 슬릭 타이어이며, 엔페라 SW01은 젖은 노면에서 우수한 배수 성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한다.

넥센타이어는 BMW의 고성능 브랜드 M 모델이 참가하는 슈퍼레이스 M 클래스에 스포츠 타이어 엔페라 SUR4G를 단독으로 공급한다. 넥센타이어는 2018년부터 M 클래스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클래스의 기술적 완성도와 안정성을 지원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2년 연속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 타이틀을 수상한 것은 기술력과 현장 경험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트랙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며 넥센타이어만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ACEWEEK

spot_img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