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TCR 코리아를 주관하는 코리아모터스포트브릿지(KMB)가 개막전 라이브 중계를 아프리카TV에서 방영한다. 국내 모터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윤재수, 아프리카TV 프로야구 LG 트윈스 BJ 캐스터안(안준모)이 라이브 중계진으로 확정되었다.
아프리카TV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어디서든 접속 가능한 뉴미디어 플랫폼으로, KMB는 2018 TCR 코리아 결승 라이브 중계와 해설을 함께 내보낼 예정이다.
KMB 측은 “기존 방송과 달리 아프리카TV 중계는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 모터스포츠 팬들과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진행과 설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특별히 아프리카TV에서 현장 화면을 아프리카TV 프릭샷으로 제공해 모터스포츠 관련 BJ들의 차별화된 방송 제작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TCR 코리아는 주관 방송사인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방송을 제작하며 해외 팬들을 위해 TCR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서도 라이브 중계할 예정이다.
TRACKSIDE NEWS, 사진/K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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