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TCR 코리아를 주관하는 코리아모터스포트브릿지(KMB)가 8월 25~~26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되는 창설전 팬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TCR 아시아, 레디컬 컵 아시아, 코지 레이스, 기아 모닝 원메이크 레이스 등이 서포트 레이스로 참여하는 TCR 코리아 창설전에서는 2018 월드 투어링카 컵(WTCR) 드라이버즈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브리엘레 타르퀴니가 KIC 현장을 찾아와 택시타임에 참여한다. 타르퀴니는 현대 벨로스터 N(25일)과 i30 N TCR(26일)을 직접 운전할 예정이다.
TCR 아시아 후원사인 KW(서스펜션)와 리퀴몰리 코리아(엔진오일)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TCR 코리아 후원사 하이마트는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가전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이 설치되고, 푸드 트럭과 음료 부스가 운영되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KMB는 개막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이마트가 후원한 김치냉장고와 TV, 세탁기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TCR 코리아의 또 다른 후원사 브이쿨(Vkool)이 제공하는 고급 틴팅 시공권도 경품으로 마련되어 있다.
한편, KMB는 관람객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목포역과 평화광장, KIC를 왕복하며, 목포역 시티투어 승강장과 평화광장 관광안내소 표지판 앞에서 승하차할 수 있다.
8월 25~26일 KIC에서 개최되는 TCR 코리아 입장권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TRACKSIDE NEWS, 사진/K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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