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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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R 코리아, 2018 규정 발표


TCR 코리아 투어링카 챔피언십 프로모터 코리아모터스포트브리지(KMB)가 2018 시리즈 경주차 규정과 운영 규정을 발표했다.
KMB 측은 올해 규정을 발표하면서 “TCR 코리아는 TCR 국제 시리즈에서 통용되는 WSC(World Sporting Consulting) 규정으로 운영된다”고 전제하면서 “FIA(국제자동차연맹)에서 인증한 경주차만 참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TCR 코리아에는 드라이버와 팀 챔피언십 타이틀이 걸려 있다. 또한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에게 입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컵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도 준비된다.
2018 TCR 코리아는 8월말부터 11월초까지 3전, 6라운드로 운영된다. 1전 당 결승을 두 번 치르는 투 히트 방식이다.
레이스1 예선은 Q1, Q2 방식으로 운영된다. 먼저 Q1(20분)으로 상위 10명을 선정하고, 5분 뒤 10분 동안 Q2를 치러 레이스1 최종 그리드를 결정한다. 단, Q1 최고 랩타임의 120%보다 느린 드라이버는 레이스에 참가할 수 없다.
레이스2 그리드는 기본적으로 레이스1 그리드 역순으로 배정된다. 1위부터 8위까지 이 규정이 적용되며, 9~10위는 이 방식을 따르지 않는다. 이후 그리드는 Q1 기록으로 결정된다.
결승은 스탠딩 스타트 방식이다. KMB 규정에 따르면 각 라운드 결승은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 각 라운드 당 최소 70km이다.
챔피언십 포인트는 결승 1위부터 10위까지 25점에서 1점을 차등 부여한다. 예선에도 챔피언십 포인트가 부여된다. 1위 5점부터 1점씩 차감해 예선 5위는 1점을 받을 수 있다.
시즌 중 사용 가능한 엔진은 1개, 터보는 2개로 제한되어 있다. 각 드라이버가 엔진 또는 터보를 규정 이상으로 추가할 경우 다음 레이스 결승 최후미 그리드를 배정받는다.
KMB 측은 WSC가 확정한 BOP(Balance Of Performance) 규정도 동일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다만, 첫 시즌임을 고려해 개별적인 연습에 제한을 두지 않고, 핸디캡 웨이트 역시 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프로모터가 지정하는 오피셜 타이어는 3월 15일 현재 확정되지 않았다. KMB 측은 “빠른 시일 내에 오피셜 타이어를 확정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KMB 전홍식 대표는 “매 경기 WSC에서 파견되는 기술대표의 규정 감독과 엄격한 BOP 적용을 통해 레이싱 본질에 충실하면서 공정한 경쟁이 가능해졌다”며 규정 발표의 의의를 밝혔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K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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