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코리아가 4월 22~23일 인천 영종도 MINI 드라이빙 센터에서 JCW 챌린지 파이널(JCW Challenge Finals)을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MINI JCW 챌린지는 JCW 모델 소유 고객이 자신의 차로 트랙을 주행하면서 고성능 모델의 성능과 MINI 특유의 고-카트 필링을 느낄 수 있는 레이싱 행사다. 참가자는 트랙에서 펼쳐지는 경쟁을 통해 JCW 모델의 고출력 엔진과 뛰어난 핸들링 성능을 즐길 수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예선에 120여명의 JCW 오너가 참가했고, 이 중 40명이 MINI JCW 챌린지 파이널에 진출했다.
MINI JCW 챌린지 파이널에서는 타임 트라이얼과 짐카나로 기록을 측정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 우승자에게는 영국 옥스퍼드 MINI 공장 견학, 클래식 레이싱카 페스티벌 ‘굿우드 리바이벌’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2, 3위에는 각각 200만원 상당의 레이싱 수트와 제주 특급호텔 2박3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대회 참가자는 물론 동반인들도 MINI JCW의 성능과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카운터 스티어링 체험, 이탈리안 잡, 드리프트 택시, 레이싱 시뮬레이터, RC카 레이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MINI 코리아는 MINI 유나이티드, MINI 플리마켓 등 특색 있는 고객 한정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MINI 코리아는 향후에도 브랜드 핵심 메시지인 ‘빅 러브’(BIG LOVE)를 실천하고 MINI만의 개성과 매력을 전할 수 있는 이벤트 및 캠페인을 개최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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