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 모터스 이은정이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데뷔에 앞서 오피셜 테스트에 참가했다. 4월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6000 1차 오피셜 테스트에서 이은정은 베스트 랩타임 2분 08.711초를 기록했다.
2019년,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을 통해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 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은정은 지난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클래스로 옮겨 8라운드를 뛰었다. GT1 시리즈 성적은 36명 중 23위. 이은정은 올해 L&K 모터스와 함께 슈퍼6000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 정인성 기자 nsdolt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