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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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2024 퍼플 서밋 코리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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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전 세계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초청해 교류의 장을 마련한 ‘2024 퍼플 서밋 코리아’(2024 PURPLE SUMMIT KOREA)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6년에 시작된 ‘퍼플 서밋’은 넥센타이어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하는 통합 마케팅 활동이다. 영국 맨체스터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파트너사인 프리미어리그 맨시티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올해는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렸다. 전 세계 글로벌 파트너 및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월 16~19일에 진행됐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퍼플 서밋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전략 및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공유하며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다시 한번 공고히했다.

참가자들이 한국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넥센타이어가 개최하는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4’ 프로암 참관, 부산 시티 투어,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투어, 서울 넥센중앙연구소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갈라 디너 등이 대표적이다.

넥센타이어 강호찬 부회장은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2024 퍼플 서밋 코리아를 개최해 매우 기쁘다. 넥센타이어에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는 전 세계 파트너들에게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자동차 분야 인재양성 위한 산학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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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전국 13개 대학·고등학교와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 T-TEP(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용차 17대를 기증했다.

T-TEP은 자동차 산업 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토요타·렉서스 전동화 관련 기술 교육, 브랜드 철학과 고객만족 서비스 소개, 우수학생 일본 토요타자동차 연수, 해당 학교 교보재 제공 등으로 구성되었다. 각 지역 딜러와 연계해 딜러 현장 인턴 기회 제공 및 취업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T-TEP 협약식은 경기도 용인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나카하라 토시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을 비롯해 13개 대학·고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대림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서영대학교(파주캠퍼스, 광주캠퍼스), 서정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남대구캠퍼스, 부산캠퍼스),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동일공업고등학교, 부산자동차고등학교, 송산고등학교, 여수공업고등학교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교육용차 기증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기증식에서는 렉서스 베스트셀링 모델 ES 300h, 순수 전기차 UX 30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PHEV)의 RAV4 PHEV, 토요타 대표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 등 17대를 해당 T-TEP 학교에 기증했다.

나카하라 토시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차량 기증으로 T-TEP 학생들이 자동차 산업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브랜드 교육 및 전동화 기술교육 등 지속적인 프로그램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R 슈퍼6000 17번째 시즌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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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가 4월 20~21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문을 연다. 올해 슈퍼레이스는 슈퍼6000, GT, GT4, 토요타 프리우스 PHEV, M, 래디컬 등 6개 클래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대표하는 슈퍼6000 시리즈는 7전, 9라운드로 계획되어 있다. 개막전과 최종전은 더블 라운드로 개최된다. KIC 3라운드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그리고 7라운드는 전남GT와 함께 팬들을 맞이한다.

4~6라운드는 세 경주 연속 나이트 레이스로 운영된다. 인제 스피디움-에버랜드 스피드웨이-인제 스피디움을 연이어 달리는 썸머 페스티벌을 슈퍼6000 사상 처음으로 도입한 것이다.

17번째 슈퍼6000 시리즈 개막전에는 6개 팀, 17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오네 레이싱, 서한GP, 준피티드 레이싱, 브랜뉴 레이싱, 원레이싱, AMC 모터스포츠가 2024 시즌 오프닝 레이스를 기다리고 있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의 전통을 계승한 오네 레이싱은 라인업을 크게 바꾸었다. 지난해 1년을 함께 한 오한솔을 2년째 투입하고, 슈퍼6000 경험이 풍부한 김동은과 군복무를 마친 이정우를 새로 영입했다.

3카 체제를 유지한 서한GP는 강력한 타이틀 후보로 떠올랐다. 베테랑 장현진, 김중군, 정의철 트리오로 더욱 탄탄한 드라이버 진용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2022년부터 슈퍼6000에 진출한 브랜뉴 레이싱은 기존 멤버 박규승, 이효준과 더불어 2023 슈퍼레이스 GT 시리즈 5위 박석찬에게 시트를 내주었다.

준피티드 레이싱 선수단은 변함없이 박정준, 황진우로 구성되었다. AMC 모터스포츠는 개막전 엔트리에 김성훈, 로터 통추아, 피트를 올려놓았고, 2년 공백기를 보낸 원레이싱은 최광빈, 임민진을 주축으로 경주차 3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개막전 엔트리 17명 중 챔피언 출신은 황진우(2013)와 정의철(2016, 2020). 박석찬, 김성훈, 로터 통추아는 슈퍼6000에 처음 도전한다.

슈퍼6000 개막 더블 라운드에서 각 팀들은 넥센타이어와 미쉐린타이어를 신고 달린다. 오피셜 테스트에서 랜드세일타이어를 장착했던 AMC 모터스포츠는 미쉐린타이어로 바꾸었다.

2023 슈퍼6000 타이어 챔피언십 타이틀을 차지한 넥센타이어는 오네 레이싱, 서한GP, 원레이싱과 함께 하고, 준피티드 레이싱, 브랜뉴 레이싱, AMC 모터스포츠는 미쉐린타이어와 손을 잡았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

재규어 TCS 레이싱 닉 캐시디 미사노 E-프리 포디엄 피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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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TCS 레이싱 팀 소속 닉 캐시디가 이탈리아 미사노에서 열린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7라운드에서 올해 네 번째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닉 캐시디는 미사노 월드 서킷 마르코 시몬첼리에서 니코 뮐러와의 접전 끝에 3위를 차지했다. 예선 8위 캐시디는 스타트 이후 3위로 올라섰고, 6랩까지 선두를 유지했다.

결승 초반에 어택모드를 활성화했으나 7위로 내려간 캐시디는 레이스 후반을 위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집중했다. 마지막 두 바퀴를 남기고 에너지 어드밴티지를 이용해 맥시밀리언 군터를 추월했고, 0.05초 차이로 뮐러를 제치며 3위 체커기를 지나갔다.

1~3라운드 포디엄 드라이버 닉 캐시디가 7라운드에서 올해 네 번째 시상대 등정을 이뤄냈다

재규어 TCS 레이싱은 7라운드를 마친 현재 팀 챔피언십 1위를 지켰다. 닉 캐시디는 드라이버즈 랭킹 4위, 미치 에반스는 7위를 달리고 있다.

재규어 TCS 레이싱 제임스 바클레이 감독은 “닉 캐시디가 또 한 번 포디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여전히 팀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다가올 모나코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닉 캐시디는 “7라운드 결과에 만족한다. 지난 세 번의 레이스는 쉽지만은 않았지만, 다시 포디엄에 서게 되어 기쁘다. 이제 모나코 E-프리에 집중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2024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8라운드는 4월 27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다.

RACEWEEK l 사진 JLR 코리아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유럽 시리즈 이몰라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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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오피셜 타이어를 공급하는 2024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유럽 시리즈 개막전이 4월 19~21일 이탈리아 이몰라 서킷에서 열린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는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 원메이크 레이스이다. 올해는 아시아, 유럽, 북미, 호주 등 4개 대륙에서 3개 시리즈로 개최된다. 2024 유럽 시리즈는 이탈리아, 벨기에,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5개국을 순회하며 6라운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에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를 공급한다.

RACEWEEK l 사진 한국타이어

한국앤컴퍼니 ‘2024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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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2024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Korea Master Brand Awards 2024) 차량용 배터리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행사다. 온라인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뒤 브랜드별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차별성,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 등 7개 항목을 가중 적용해 산출한 MBI(Master Brand Index)를 바탕으로 평가한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앤컴퍼니는 차량용 배터리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승용차용 배터리를 포함한 트럭·버스용, 레저용, 산업용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 전력저장장치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운영해왔던 프리미엄 한국 AGM 배터리(Absorbent Glass Mat Tech)를 국내에도 출시했다. 올해 4월에는 한국 AMF(Advanced Maintenance Free) 배터리도 국내에 신규 출시했다.

한국앤컴퍼니는 그동안 ‘한국’과 ‘아트라스비엑스’ 브랜드로 이원, 운영했던 국내 납축전지 배터리 라인업 모두를 ‘한국’ 브랜드로 일원화한다.

한편, 한국앤컴퍼니는 한국 R&D 센터, 국내외 3개 생산기지, 미국과 유럽 등에 세일즈 거점을 기반으로 전 세계 100개국, 450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오피셜 타이어로 브리지스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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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와 브리지스톤이 4월 18일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브리지스톤은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참가하는 차량 전체에 브리지스톤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71RS를 공급한다. 포텐자 RE-71RS는 일상뿐 아니라 트랙 주행까지 정밀하게 소화할 수 있는 브리지스톤의 대표 상품이다.

브리지스톤은 모터스포츠에 참여한 역사는 60년이 넘는다. 브리지스톤그룹은 일본 슈퍼GT, 파이어스톤 브랜드를 공급하는 미국 인디카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 모터스포츠 행사에 타이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브리지스톤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자동차로 에너지 효율을 촉진하는 브리지스톤 국제자동차연맹(FIA) 에코 랠리 컵 및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를 후원하며 지속가능한 모터스포츠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모터스포츠의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촉진하는 동시에 모빌리티 솔루션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브리지스톤의 헌신을 강조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장착하고 달리는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4월 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첫선을 보인다.

RACEWEEK

인천시,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 위한 협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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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는 1랩 6.201km 스트리트 서킷에서 열렸다. 인천시도 스트리트 레이스를 추진할 방침이다

인천시가 4월 16일 “F1 그랑프리 관계자들이 유정복 시장을 접견하고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유정복 시장은 4월 6일 일본 스즈카 서킷을 방문해 F1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를 만나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 의향서를 전달했다.

유정복 시장은 16일 면담 자리에서 F1 프로모션 이사 루이스 영, F1 서킷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드로모社 야노 자펠리 CEO, 태화홀딩스 강나연 대표, 태화에스엔씨 니콜라 셰노 대표 등을 만나 인천의 인프라를 설명하고, F1 인천 그랑프리 유치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강나연 대표의 초청으로 인천을 방문한 야노 자펠리 CEO는 인천 도심 서킷 대상지를 둘러보고, 주변 시설과 환경을 살피는 등 서킷 구상에 나설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성공적인 F1을 개최하기 위해 신속하게 협의에 나서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업무협약(MOU) 등 추가적인 절차를 진행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RACEWEEK l 사진 피렐리타이어

오네 레이싱, 올해도 넥센타이어와 함께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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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 레이싱(O-NE RACING)이 넥센타이어와 2년 연속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네 레이싱은 넥센타이어의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엔페라 SS01(드라이)과 엔페라 SW01(웨트)을 사용한다.

넥센타이어 모터스포츠 관계자는 “지난해에 보여준 오네 레이싱의 에너제틱한 경기력과 CJ대한통운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 이미지가 부합하여 파트너십 협약을 지속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올해 팀의 모든 것을 리빌딩한 만큼 더 좋은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네 레이싱은 “2023년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에 등극한 넥센타이어와 파트너십 협약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넥센타이어가 올해 또 한 번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네 레이싱은 이번 주말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GT4 클래스에 출전하며 시즌을 시작한다.

RACEWEEK

2024 WRC 첫 타막 랠리 크로아티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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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가주 레이싱 엘핀 에반스가 크로아티아 랠리 2연승에 도전한다

2024 WRC 4라운드 크로아티아 랠리가 4월 18~21일에 개최된다. 크로아티아 라운드는 올 시즌 첫 타막 랠리. 모나코, 스웨덴, 케냐 사파리에서 스노, 그래블 랠리를 치른 랠리1 팀 선수들은 크로아티아 고속 구간에서 다시 한 번 접전을 펼친다.

1, 2라운드 우승컵을 휩쓴 현대 월드 랠리 팀은 붙박이 티에리 누빌과 오트 타낙, 그리고 안드레아 미켈센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2라운드에서 우승한 뒤 3라운드에 연이어 참가한 에사페카 라피 대신 모나코 랠리 6위 안드레아 미켈센이 올해 두 번째 출전 기회를 잡았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은 모나코 개막전과 같은 선수단을 꾸렸다. 엘핀 에반스와 카츠타 타카모토가 GR 야리스 랠리1 경주차를 운전하고, 2~3라운드를 건너뛴 세바스티앙 오지에가 크로아티아에서 올해 첫 승 사냥에 나선다.

M-스포트 포드 WRT 라인업은 변함 없이 애드리안 포모와 그레고어 문스터. 이례적으로 스웨덴과 케냐에서 3위 트로피를 차지한 애드리안 포모가 크로아티아에서도 고득점에 도전한다.

2024 WRC 4라운드 크로아티아 랠리 경기구간은 20개, 283.28km. 이동구간 1,118.65km를 포함한 총 거리는 1,401.93km로 구성되었다.

크로아티아 타막 랠리는 20개 경기구간, 283.28km로 구성되었다

2021 시즌부터 WRC 캘린더에 합류한 크로아티아에서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 드라이버들이 3연승을 거두었다. 세바스티앙 오지에, 칼레 로반페라, 엘핀 에반스가 크로아티아 타막 랠리에서 강세를 보인 결과다.

1~3라운드 합계 티에리 누빌(현대, 67점), 엘핀 에반스(토요타 가주 레이싱, 61점), 애드리안 포모(M-스포트 포드, 46점)가 드라이버즈 랭킹 1~3위를 달리고 있다. 모나코 승자 티에리 누빌은 파워 스테이지에서 라이벌보다 많은 13점을 획득하며 엘핀 에반스에 6점 앞선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매뉴팩처러즈 부문에서는 131점을 쌓은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가 현대 WRT(127점)에 4점 앞선 점수로 1위에 랭크되어 있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토요타 가주 레이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