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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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수원 경동원에서 나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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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가 11월 27일(목)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MobileKids)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용품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경동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준 한성자동차 임직원들 덕분에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전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성자동차는 문화예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운영해 온 ‘드림그림’(DREAM GREAM)을 통해 예술적 재능을 지닌 청소년을 선발해 장학금과 멘토링, 전시 기회를 제공하며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더 스테이지 한성’(The Stage HANSUNG)을 통해 신진 뮤지컬 아티스트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임직원 플로깅 활동, 벽화 조성 등 지역 환경 개선 활동도 진행한 바 있다.

한성자동차 김마르코 대표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나눔의 따뜻한 가치를 실천하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한성자동차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캐딜락, 2026년 상반기에 3개 전시장 신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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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서울 송파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 중 수도권 서부와 부산에 전시장을 추가 오픈하며 전국 세일즈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10월에 문을 연 수원 전시장에 이어 12월 중 오픈할 예정인 서울 송파 전시장은 강남권 핵심 상권에 위치해 송파·강남·서초 등 서울 남부권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한다.

이어 2026년 상반기에는 수도권 서부와 부산에 각각 새로운 전시장을 오픈해 인근 지역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기반을 강화하는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캐딜락은 이번 전시장 확대가 단순한 물리적 확장을 넘어, 한국 시장에서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기획했다.

각 전시장에는 최근 공개된 에스컬레이드 IQ와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 리릭 등 주요 모델이 전시되며, 고객 상담실과 라운지를 갖춘 프리미엄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들 모델은 캐딜락이 전개할 전동화 및 럭셔리 SUV 중심 전략의 핵심 라인업으로, 확대되는 세일즈 네트워크와 결합해 고객 경험과 판매 모멘텀을 동시에 이끌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자은 “이번 세일즈 네트워크 확대는 한국 시장에서 캐딜락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GM의 확실한 투자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전국 주요 지역 고객들이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기 위해 신차 출시를 포함한 다양한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전시장 인프라 확충 역시 고객 접근성 개선과 판매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5화 28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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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이 선수와 팀 매니저의 역할이 뒤바뀐 특별한 레이스를 공개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11월 28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5화에서는 3라운드 메인 레이스 출발 그리드를 결정지을 팀 매니저들의 사전 미션이 펼쳐진다. 이번 미션 종목은 레이싱 입문 코스로 불리는 카트 레이스. 팀 매니저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드라이버들의 메인 레이스 그리드가 정해지는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예고된다. 상위 1~3위 팀에게는 파격적인 스페셜 포인트를 부여한다.

이번 경기는 각 팀의 현재 총 승점 역순으로 배정되는 ‘리버스 그리드’ 방식을 채택, 하위권 팀들에게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 준다. 이에 승점 0점인 팀 토요타 가주 레이싱 매니저 곽범이 1그리드를 차지하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다.

팀 N2 매니저 데니안, 배우 경수진을 대신해 팀 푸르지오의 일일 매니저로 긴급 투입된 정지소의 대결도 재미를 더해줄 전망이다. 특히 정지소는 첫 주행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감각적인 드라이빙 실력을 뽐내며 단숨에 경계 대상으로 떠올라 기대를 모은다.

KIC 카트 경기장에서 열린 본 경기에서는 치열한 접전이 벌어진다. 팀 올리브영 오늘드림 윤하정의 겁 없는 질주와 우승 후보 데니안의 노련한 경기 운영이 맞부딪치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반면, 코스를 이탈하는 팀 매니저들이 속출해 경기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전으로 빠져든다.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는 티빙과 웨이브에서 볼 수 있다.

RACEWEEK

대한자동차경주협회 ‘2025 드라이브 투게더 윈터 시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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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11월 29일(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5 KARA 드라이브 투게더 윈터 시즌’을 개최한다.

지난 9월 첫 번째 행사에 이어 다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 모터스포츠 체험 확대와 안전 운전 교육 강화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장애인 짐카나 챌린지, 드라이빙 스쿨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57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현역 드라이버 강사들이 맡는다. 수료자에게는 교육 수료증과 KARA 짐카나 라이선스가 발급되며, 향후 모터스포츠 입문을 위한 기초 자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의 이론 과정은 차량 기본 구조, 안전장비 착용법, 주행 전 점검 등 기본 지식을 다루고, 실습 과정에서는 기본 조작, 슬라럼, 원선회, 팔자 주행 등 모터스포츠의 기본 테크닉을 실제 주행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모든 참가자는 계측 주행, 피드백 세션을 통해 자신의 주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드라이빙 스쿨은 초보 운전자를 위한 겨울철 안전 교육 성격을 갖고 있어, 빙판·저온 환경에서의 차량 거동 이해와 안전 운전 요령 등 필수 내용을 함께 다룰 예정이다.

KARA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초보 운전자 대상 안전 주행 교육을 통해 올바른 운전 문화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겨울철을 앞두고 마련된 드라이빙 스쿨은 안전 운전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교육 콘텐츠로 구성되어 참가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KARA 드라이브 투게더 윈터 시즌은 협회 오피셜 파트너 CJ대한통운을 비롯해 아도반, 디온 레이싱, 카렉스, 하남 하이큐 모터스가 참가자를 위한 기념품을 후원하고, ‘달리는 커피’가 현장 커피차를 지원한다.

RACEWEEK

아우디 코리아 ‘2025 아우디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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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가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겨울철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31일까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5 아우디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 테크니션이 최신 장비를 활용해 타이어, 엔진, 배터리, 히터 등 겨울철 필수 13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우디 순정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우디 순정 트렁크박스를, 슬림, 클린, 윈터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우디 순정 워셔액(4개)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아우디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고객의 기본적인 차량 유지와 관리를 위하여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된 상품이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패키지, 슬림, 클린 그리고 윈터 총 7가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아우디 순정 도어라이트 및 트렁크매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우디 중고차 구입 후 첫 방문 고객에게는 웰컴 패키지(선착순 300명)를 증정한다. 이후 방문 고객에게는 클린 패키지가 제공된다. 또한, 중고차 고객 중 아우디 공식 인증중고차 고객에게는 웰컴 패키지와 함께 아우디 싱글 프레임 방향제를 추가로 증정한다.

2025 아우디 겨울철 캠페인은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어플리케이션,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렉서스코리아 커넥트투 연말 기념 ‘그린 크리스마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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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그린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다양한 겨울 시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방문객들이 렉서스의 탄소중립 가치와 지역사회 공헌 철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먼저 렉서스의 전동화 비전을 담은 특별 전시가 진행된다. 렉서스의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제시하는 차세대 배터리 전기차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스포츠 콘셉트’가 내년 1월 31일까지 특별 전시되며, 하이브리드 플래그십 SUV ‘LX 700h’ 5인승 오버트레일도 함께 자리한다.

이어 렉서스 영파머스의 농작물을 활용한 겨울 시즌 메뉴가 새롭게 출시된다. 12월 1일부터는 김빛나(익산)·권두현(산청) 농부의 딸기로 만든 딸기 주스, 딸기 요거트 라떼, 딸기 말차 라떼 등 음료 3종과 딸기 케이크 2종, 딸기 크로플, 딸기 휘낭시에 등 겨울 한정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새롭게 합류한 2025 렉서스 영파머스 안현규(하동) 농부의 요거트(낙농업), 이찬호(대구) 농부의 허브도 이번 겨울 메뉴에 반영됐다. 또한, 겨울 시즌 트렌드인 ‘말차’를 활용해 이종석(하동) 농부의 말차로 만든 딸기 말차 라떼와 이정석(제주) 농부의 올리브잎 말차로 만든 올리브 말차 슈페너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렉서스 영파머스 이찬호(대구) 허브 농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생화 리스 제작 클래스’가 12월 17일 커넥트투 오너스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12월 1일 오픈되는 커넥트투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클래스는 유료·선착순으로 운영된다.

‘도서 기부 캠페인’이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커넥트투에서 진행된다. 이는 2014년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꾸준히 도서를 기부해 왔다. 지난해에는 약 1만4천여권의 도서가 모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전달되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도서 5권 기부 시 렉서스 영파머스 이정석 농부의 올리브잎 말차 1박스, 도서 1권 기부 시 커넥트투 아메리카노 교환권 1매를 제공한다. 또한, 기부 도서를 활용해 만든 3.8m 규모의 ‘자이언트 북트리’를 전시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그린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렉서스가 추구하는 전동화 미래와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고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준비된 행사”라며 “고객들이 커넥트투에서 따뜻하고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한국표준협회 주관 지속가능성지수 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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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반에 걸친 경영 성과와 공시 투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금호타이어는 11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타이어 부문 1위 및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 제조 부문 우수 보고서로 선정되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 산업정책연구원 등이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는 국내 민간/공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 및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국내 최대 이해관계자 조사 기반의 시상이다.

금호타이어는 지속가능성지수 부문에서 타이어 부문 3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지속가능성지수 조사에서는 조직 거버넌스, 인권, 노동관행, 환경, 공정 운영 관행, 소비자 이슈, 지역사회 참여 발전 등 산업별 중요 이슈 7대 핵심 주제를 선정하여 기업별 지속가능성을 평가한다.

또한, 지속가능성 보고서 부문에서는 총 507개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 중 우수 보고서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정확성, 완전성, 균형, 지속가능성 맥락, 명확성, 적시성, 비교 가능성, 검증 가능성 등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8대 보고 원칙에 대한 조사 결과 제조 부문에서 금호타이어가 우수 보고서로 선정되었다.

금호타이어는 이해관계자들에게 ESG경영 성과를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GRI를 비롯해 SASB, TCFD 등 글로벌 보고 기준을 반영했다.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정일택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전사 차원에서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SG경영 실천력과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 ‘아틀라스 윈터 글램핑’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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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대형 SUV 아틀라스 고객 캠페인 ‘아틀라스 윈터 글램핑’ 참가자를 모집한다.

폭스바겐 아틀라스 오너와 아틀라스에 관심 있는 예비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아틀라스 윈터 글램핑은 아틀라스의 다재다능한 퍼포먼스와 패밀리 SUV로서의 실용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12월 19일(금)~20일(토), 2026년 1월 2일(금)~3일(토), 1월 9일(금)~10일(토), 16일(금)~17일(토) 등 4주간 경기도 양평에 있는 프리미엄 글램핑존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현장에서는 참여자들이 개별 공간에서 글램핑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아틀라스 현장 전시 및 시승, 인터뷰 등 폭스바겐이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브랜드에서 준비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공식 인스타그램 내 참가 신청 링크를 통해 12월 4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12월 5일(금) 발표한다.

아틀라스는 넉넉한 적재 공간과 2·3열 풀 플랫 폴딩 기능으로 겨울 캠핑 시즌을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대형 SUV다. 야외 활동에 필요한 부피가 큰 장비를 손쉽게 적재할 수 있고, 6인승 또는 7인승의 유연한 시트 구성을 통해 가족단위 고객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폭넓은 활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강력한 주행 성능과 우수한 안정성, 그리고 폭스바겐 특유의 정제된 주행 감각을 바탕으로 일상과 레저를 모두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SUV로 평가받고 있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아틀라스 윈터 글램핑은 가족과 함께하는 SUV의 여유로움을 가장 감성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이라며 “연말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아틀라스와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고 고객 간 교류를 통해 폭스바겐 브랜드가 추구하는 패밀리 SUV의 진정한 가치를 직접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성자동차 창립 40주년 기념 ‘한성에디션’ 고객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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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한성에디션’ 모델 고객 인도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 서계홍 고객,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가 11월 24일,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한성에디션’ 고객 인도식을 진행했다. 이번 인도식은 한성에디션 라인업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AMG CLE 53 4 MATIC+ 카브리올레를 구입한 고객에게 40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한성자동차 청담전시장에서 열린 인도식에는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이사와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해 고객에게 한성에디션을 직접 전달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성자동차는 한정판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속될 특별한 고객 관계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성에디션 메르세데스-AMG CLE 53 4 MATIC+ 카브리올레는 마누팍투어 오팔라이트 화이트 컬러와 레드 소프트톱, AMG 나이트 패키지, 20인치 AMG Y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등 정교하게 구성된 전용 사양이 특징이다. 한성자동차가 특별 구성한 옵션 패키지를 통해 주행 감성과 디자인 완성도가 한층 더 강화된 모델이며 10대 한정으로 출시되었다.

한성자동차는 이외에도 메르세데스-AMG G 63 10대, 메르세데스-벤츠 G 450 d 두 가지 색상의 모델 각 10대 등 3종의 2026년식 모델을 4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중 메르세데스-AMG G 63은 22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과 마누팍투어 로고 패키지가 옵션으로 적용되어 G-클래스 특유의 아이코닉한 존재감을 한층 강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G 450d는 나이트 패키지와 20인치 AMG 5 트윈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등으로 세련된 도시적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에디션 첫 인도식은 40주년을 함께 기념해 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가 쌓아온 헤리티지와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욱 진정성 있는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슈퍼레이스 ‘체험형 브랜드 마케팅 플랫폼’으로 영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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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인성 기자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025 시즌을 마무리하며, 자동차·모터스포츠·기술 산업 중심의 브랜드들이 슈퍼레이스를 통해 새로운 마케팅 기회를 창출한 한 해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현장 관람객은 14만8천명을 넘겼으며, TV·디지털 중계를 포함하면 경기당 평균 38만9천여명에게 브랜드 노출이 이뤄졌다. 팬 경험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확대되면서 후원사는 단순 배너 노출을 넘어 고객과 직접 만나고, 자사 기술력을 선보이는 플랫폼으로 슈퍼레이스를 적극 활용했다.

슈퍼레이스와 가장 긴 호흡을 이어온 브랜드는 CJ대한통운이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서 10년째 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슈퍼레이스가 가진 ‘속도·정확성·정교함’이라는 속성은 물류산업 이미지와 맞닿아 높은 마케팅 효율을 만들어왔다. 올해 역시 고객 대상 이벤트, 서킷 현장 프로그램 등 브랜드 접점을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의 카울 스폰서십에 이어 네이밍 스폰서십까지 후원을 확대하며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했다. 서킷 팬존에서 운영한 GR 브랜드 홍보 공간은 레이스 팬뿐 아니라 차량 구매 고객까지 현장으로 끌어들였으며, 모터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GR 라인업의 퍼포먼스 이미지를 강화하는 전략이 주효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올해 슈퍼6000 클래스 네이밍 후원사로 참여했다. 사진 : 정인성 기자
넥센타이어는 3년 연속 M 클래스에 오피셜 타이어를 제공하며 브랜드를 노출했다. 사진 : MJ CARGRAPHY 이명재

연료·타이어 분야의 기술 파트너십도 한층 치열해졌다. HD현대오일뱅크는 고급휘발유 ‘카젠’을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를 포함한 모든 클래스에 공식 연료로 공급하며 퍼포먼스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 ‘고성능=카젠’이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구축한 것이다.

타이어 부문에서는 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 브리지스톤타이어 등이 클래스별로 기술력을 펼쳤다. 한국타이어는 GT4, GTA, GTB, 알핀 클래스에서 고성능 타이어를 제공하며 브랜드를 노출했다. 브리지스톤타이어와 넥센타이어 역시 지난 시즌에 이어서 각각 프리우스 PHEV와 M 클래스 공식 타이어 파트너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최종전에는 CJ온스타일의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올리브영, CGV 부스 협업 등이 동시에 진행되며 모터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는 슈퍼레이스가 단순한 자동차 경기 플랫폼을 넘어, 산업 간 융합 마케팅 모델로 진화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슈퍼레이스는 “모터스포츠는 이제 단순한 경기 콘텐츠를 넘어, 다양한 산업군이 만나는 융합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산업은 물론 유통, 콘텐츠, 라이프스타일 기업들과 협력해 브랜드와 팬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RACEWEEK l 사진 MJ CARGRAPHY 이명재, 정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