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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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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두 번째 폴시터는 맥라렌 루이스 해밀턴


맥라렌의 에이스 듀오 루이스 해밀턴과 젠슨 버튼이 제2회 코리아 그랑프리 예선에서 괄목할 성적을 거두었다. 드라이버즈 5위 해밀턴이 폴시터. 젠슨 버튼은 3위를 기록했고, 일본 그랑프리에서 챔피언십 타이틀을 거머쥔 세바스찬 베텔이 예선 2위에 올랐다.
10월 15일 오후 2시에 시작된 코리아 GP 예선에서 루이스는 라이벌을 압도하는 컨디션을 보여주었다. Q1, Q2, Q3 등 예선 3개 세션을 모두 장악하며 올 시즌 첫 폴포지션(PP)을 차지한 것이다. 개인통산 18번째 PP. 지난해부터 2011 일본 그랑프리까지 톱그리드에 오르지 못한 루이스는 모처럼 좋은 기록으로 코리아 GP 결승을 치르게 되었다.
브루노 세나의 트랙 공략으로 출발한 첫 번째(Q1) 예선 탈락자는 리카르도, 리우찌, 담브로시오, 글록, 트룰리, 헤이키, 루벤스 등 7명. 맥라렌 듀오가 1, 2위로 일찌감치 선두체제를 구축한 반면 세바스찬 베텔은 11위로 뒤처지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비탈리 페트로프, 포스 인디아 듀오 디 레스타와 애드리안 수틸은 Q1 톱10 드라이버로 코리아 그랑프리 전망을 밝혔다.
두 번째 예선(Q2) 역시 루이스 해밀턴을 위한 무대였다. Q1과 달리 선두그룹으로 돌아온 베텔이 Q2 2위. 마크 웨버와 젠슨 버튼, 펠리페 마사, 페르난도 알론소에 이어 니코, 페트로프, 수틸, 디 레스타가 세 번째 예선(Q3)에 진출할 수 있는 기록을 뽑았다. 그러나 하반기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미하엘 슈마허는 Q2 종료 직전에 12위로 밀려났다.
애드리안 수틸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된 세 번째 예선도 해밀턴의 싱거운 독주로 막을 내렸다. 유일하게 1분 35초대 예선 기록을 작성한 루이스는 2위 베텔보다 0.202초 빠른 랩타임으로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첫 폴포지션을 따냈다. 젠슨 버튼이 3위. 마크 웨버는 KIC 네 번째 그리드에서 결승을 시작한다. 페라리 동료 펠리페와 페르난도의 예선 대결에서는 모처럼 펠리페가 앞섰다. 메르세데스의 버팀목으로 성장하고 있는 니코 로스베르크는 예선 7위.
2011 F1 제16전 코리아 그랑프리 예선은 ‘맥라렌과 레드 불 강세, 페라리 주춤’으로 요약된다. 특히 한동안 톱그리드에 서지 못한 루이스는 모처럼 예선 1위를 기록해 시즌 3승 고지 등정에 한 발짝 다가섰다. 그러나 소프트와 수퍼 소프트가 지정된 코리아 그랑프리 결과는 예측하기 어렵다. “연습주행 도중 드라이버들이 트랙을 벗어난 횟수가 20~30회 달한다면 분명한 문제가 있다”는 각 팀 대표들의 의견이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레드 불 대표 크리스찬 호너는 “KIC 마지막 턴 시야가 개선되기는 했지만 문제는 여전하다. 그러나 당장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없다”는 말로 아쉬움을 전했고, 맥라렌의 마틴 휘트마쉬도 “내년에 나아지길 바랄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며 KIC에 대한 불만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예선이 끝난 뒤에는 KIC 상설트랙에 마련된 무대에서 슈퍼주니어, 티아라 등이 출연한 K-POP 공연이 열렸다. F1 조직위원회는 10월 15일에 KIC를 찾은 관중이 6만5천명이라고 밝혔다.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예선 결과
순위드라이버팀기록
1루이스 해밀턴맥라렌1분 35.820초
2세바스찬 베텔레드 불1분 36.042초
3젠슨 버튼 맥라렌1분 36.126초
4마크 웨버 레드 불1분 36.468초
5펠리페 마사페라리1분 36.831초
6페르난도 알론소 페라리1분 36.980초
7니코 로스베르크 메르세데스1분 37.754초
8비탈리 페트로프 르노 1분 38.124초
9폴 디 레스타포스 인디아 DNF
10애드리안 수틸 포스 인디아 –
※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1랩=5.615km
<예선 1~3위 기자회견>
1위 : 루이스 해밀턴(맥라렌)
Q 올 시즌 첫 폴포지션이다. 기분이 어떤가?
A 예선이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일단 기분이 좋다. 브레이크에 약간 문제 있었는데, 다행히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무엇보다 우리 팀이 레드 불을 따라잡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어제 셋업에 많은 변화 있었다. 버튼도 빨랐다. 최근 맥라렌이 레드 불을 점점 더 따라잡고 있는 흐름이 좋다.
Q Q1, Q2, Q3 모두에서 가장 빨랐다.
A Q1, Q2에서는 전속력을 내지 않았다. 특별한 날이다. 계속 향상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Q 폴포지션을 기록한 드라이버치고는 기쁜 표정이 아니다.
A 그렇지 않다. 올 시즌 후반부가 힘들다. 오늘 폴포지션을 차지했다고 해서 큰 의미는 없다. 내일 결승이 중요하다.
세바스찬 베텔(레드 불)
Q 폴포지션에 섰으면 좋았겠지만, 오늘은 정말 힘든 하루였을 듯하다.
A 어제는 오늘과 다른 조건이었다. 맥라렌은 오늘 매우 좋은 주행을 선보였다. 폴에 오를 자격이 충분하다. 맥라렌과 비교할 때 예상보다 큰 격차는 없다. 다행히 셋업이 잘되어 따라잡을 수 있었다.
Q 어제 인터뷰에서 피트스톱 횟수가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나?
A 오늘 아침에 살펴보니 생각보다 타이어 마모가 괜찮았다. (어제 말한) 5번까지는 아니더라도 2번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3~4회 정도를 기대하고 있다.
젠슨 버튼(맥라렌)
Q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중요한 요소를 꼽는다면?
A 지난 두 번의 레이스에서 우리 팀은 일관성을 유지했고 스피드도 괜찮았다. 내일 있을 결승에서는 전략적으로 조금 변화가 있을 것 같다. 타이어 관리가 관건이다. 루이스와 베텔이 정말 빨랐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Q 일본에서 가장 빠른 드라이버였다. 맥라렌 머신이 레드 불보다 빠른 지금 추세가 시즌 끝까지 계속 이어질까?
A 연습 때도 그렇고, 어제도 빨랐던 것은 사실이다. 지금 우리 팀의 컨디션은 좋다고 생각한다. 내일 레이스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우리 팀과 레드 불의 경쟁을 예상하고 있다. 물론 페라리도 그렇게 뒤진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지금과 같은 상승세가 조금 더 일찍 나타났더라면 좋았을텐데…. 이 상승세가 내년에도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영암)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F1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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