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방문했다. 한류스타 류시원이 운영하는 EXR 팀106을 응원하기 위해 전남 영암까지 먼 거리를 달려온 것. KIC를 둘러본 뒤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 엑스타 GT 결승을 관전한 데니안은 류시원 감독에게 레이싱 드라이버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는 후문. 5월 20일(일), EXR 팀106 피트에서 만난 두 사람은 현재 채널A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는 드라마 ‘굿바이 마눌’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5월 7일에 첫 방송을 시작한 굿바이 마눌은 20부작으로,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0분부터 시청할 수 있다.
사진/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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