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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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2014 모터스포츠인의 밤 주관


(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변동식 협회장)가 12월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2014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올 한해 국내 모터스포츠 공인 경기에서 활약한 드라이버와 레이싱팀, 프로모터 등 관계자 350여명이 참여해 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주인공을 가렸다.
2014년 국내 모터스포츠 각 부분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진 이날 행사에서 ‘올해의 드라이버상’은 약관의 신예 김재현(19,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에게 돌아갔다. 김재현의 소속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역시 팀 부문 최고상인 ‘올해의 레이싱팀상’을 받았다.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상한 김재현은 KSF 시리즈 7전 중 5승을 기록,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 기량을 선보이며 제네시스 쿠페 20 클래스 챔피언에 올랐다.
KARA는 “김재현의 수상은 모두의 예상을 뛰어 넘는 반전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고 종목인 슈퍼6000 챔피언 조항우는 물론, 팀 선배인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 종합 우승자 최명길 등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이룬 성과라는 설명이다.
또한 KARA는 “온라인 팬투표 결과와 현재 보다는 미래 가치에 무게를 둔 수상자 선정위원단(기자단)의 지지가 깜짝 수상의 배경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드라이버상에 이어 가장 비중 있는 시상 종목인 ‘올해의 기록상’은 지난 9~10월 개인통산 100경기 출전의 대기록을 세운 김의수(42, CJ 레이싱)와 장순호(39, 팀 106)가 공동 수상했다.
또 ‘올해의 오피셜상’의 주인공은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기술위원장인 황덕창(43),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은 권봄이(27, 서한-퍼플모터스포트)에게 돌아갔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 출연하기도 한 권봄이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에 출전, 남성 드라이버들과의 경쟁에서 폴포지션 2회와 두 차례의 결승 4위를 기록하는 활약으로 이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자가 되었다.
KARA는 이날 모터스포츠 발전에 유의미한 족적을 남긴 개인 및 단체에게 주는 특별 공로상도 마련했다. 이 상은 올해 운명을 달리한 원로 모터스포츠인 고 최광년 씨와 오영만 씨에게 돌아갔다.
이어 역시 원로인 백형두 씨가 현장에 직접 참석해 같은 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전남 영암 서킷 운용 실적을 인정받은 전라남도, 지난 20년간 자동차경주 중계에 앞장선 MBC문화방송에 공로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국내 모터스포츠 주관단체인 KARA가 직접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이번 시상식은 2014년 공인 대회 성적 등 기준 점수와 주요 레이스 현장에서 가장 왕성한 취재 활동을 펼친 저널리스트 10인으로 구성된 수상자선정위원회의 투표 등으로 트로피의 주인공을 가렸다.
KARA 변동식 협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2015년은 중장기적으로 모터스포츠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근본적 영역에 힘을 쏟겠다”며 “레이스가 가진 컨텐츠의 가치를 높이고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14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은 CJ헬로비전, CJ오쇼핑, CJ제일제당, 금호타이어, CGV, Rocky, Racro, FMK, SEP, AGWA, DOS MAS등이 후원했다.
TRACKSIDE NEWS, 사진/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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