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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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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영 카트 드라이버 스칼라십 2012 개최


(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회장 변동식)가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레이싱 재능 발굴 프로그램인 ‘현대자동차와 함께 하는 영 카트 드라이버 스칼라십 2012’를 이번 주말 개최한다. 현대자동차와 헬로모바일, 국제자동차연맹(FIA)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레이싱 영재를 찾아내는 모터스포츠판 청소년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대상은 전국의 초중고생. 만 8~17세 사이 청소년으로, 신청자 누구나 참가비 없이 모터스포츠 기초 종목인 카트 레이싱 교육을 받고 직접 경기에도 참가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 홈페이지(www.kara.or.kr)에서 정보를 확인 한 뒤 이메일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지원자가 많을 경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이번 스칼라십에는 이론 및 현장 실기교육을 통해 카트에 대한 기초를 익힌 뒤 서킷에서 치러지는 교육 리그 레이스를 통해 실전 체험 기회까지 제공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카트는 미니 포뮬러라고 불릴 만큼 실제 F1 경주차와 유사한 운동 특성을 갖고 있어 세계 각국에서 모터스포츠 기본 교육용으로 쓰인다. 배기량은 보통 100cc 정도지만 드라이버가 느끼는 체감속도가 시속 200km에 육박해 스피드 감각을 익히기에 적합하다. 이 때문에 대다수 F1 드라이버들이 5~7세 사이에 카트 체험을 통해 재능을 키워왔다.
이번 스칼라십의 첫 번째 교육은 5월 12일 서울 잠실 카트장에서 열린다. 사전 접수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 가운데 이론 및 실기 우수 성적자들은 5월 19~20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헬로모바일 슈퍼 레이스와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통합전 현장에 초대되어 실전 레이스를 치르게 된다.
교육 및 경기 참가에 쓰이는 경주차는 청소년들의 재능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일반 레저용이 아닌 본격적인 레이싱 전용 카트가 준비된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는 이번 1차 교육 및 실전 레이스 이후에도 새로운 참가자를 모집해 2~3차 교육(6월 16일과 7월 14일)을 실시하는 한편, 영암과 서울 특설 경기장을 오가며 두 차례의 스칼라십 레이스도 추가로 개최하기로 했다. 이 과정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들이 레이싱 재능을 평가 받을 기회를 얻게 된다.
협회는 현대자동차, 헬로모바일 등과의 중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스칼라십에서 선발된 영재를 간추려 2016년까지 F1 드라이버에 육박하는 포뮬러 드라이버를 육성할 방침이다. 2013년에는 국내 스칼라십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재를 국제 카트 대회에 출전시켜 실력을 기른 뒤 2014년경에는 국제 대회에 3명 정도를 내보낼 계획도 마련해두었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 변동식 회장은 “협회는 2015년 모터스포츠 100만 관중 시대에 대비한 질적, 양적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영 카트 드라이버 스칼라십은 풀뿌리인 유소년 드라이버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과정이자 우리 스포츠 문화의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하는 영 카트 드라이버 스칼라십 2012는 국제자동차연맹 산하기구인 FIA 인스티튜트(FIA Institute)의 기금 지원까지 받아 명실상부한 국제적 영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TRACKSIDE NEWS, 사진/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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