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GM)가 정통 아메리칸 감성의 크로스오버, SUV와 픽업트럭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엠 드라이빙 페스타’(GM Driving Festa)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8~10일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중심으로 더 빌리지 오브 지엠(The Village of GM)과 연계해 진행된다. 시승차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타호, GMC 시에라 등 5종으로, GM의 대표 크로스오버와 SUV, 픽업트럭이다.
시승은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마련된 시승 부스에서 할 수 있다.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시승 코스는 주간과 야간, 오프로드 주행이 포함된 익스트림 코스와 도심 주행을 체험할 수 있는 컴포트 코스 등으로 구성되었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신세계상품권(2만원)을 제공한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GM은 1902년 래피드 트럭, 1935년 세계 최초 SUV 쉐보레 서버번 캐리올 등 한 세기 이상 고객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SUV와 픽업트럭을 선보여왔다.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특화된 GM의 정통 아메리칸 SUV와 픽업트럭의 차별화된 매력과 뛰어난 주행성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부스에는 중대형 모델을 중심으로 형성된 국내 SUV와 픽업트럭 시장을 초대형 부문으로 확장 시킨 쉐보레 타호와 GMC 시에라가 전시된다.
타호에는 루프탑 텐트, 시에라에는 할리데이비슨이 적재된 형태로 디스플레이되며, 고객들이 단순한 제품 체험을 넘어 초대형 SUV와 픽업트럭만이 제공할 수 있는 정통 아메리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GM의 전 라인업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견적을 받을 수 있는 상담 부스도 마련되며, 현장에서 제품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1만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