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GM)가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특화된 SUV, 픽업트럭, 크로스오버 모델을 대상으로 ‘지엠 이머전 위크’(GM Immersion Week)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구로구 코스트코 고척점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은 3월 25일(월)부터 31일(일)까지. 전시 부스는 코스트코 고척점 지하 2층과 1층에 들어서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행사 참여 차량은 GM이 제안하는 정통 아메리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진수를 잘 보여주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타호, 그리고 럭셔리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라 3종이다.
타호는 루프탑 텐트로 경험할 수 있는 스프링 카크닉(Spring Carcnic) 콘셉트로 꾸민다. 전시차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견적을 받고, 지역 대리점을 통해 방문 시승도 예약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을 위한 경품도 마련된다. 현장에서 견적 상담 혹은 시승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디지털 룰렛 이벤트를 통해 코스트코 멤버십 카드(200명), 아이파크몰 1만원 상품권(1,400명)을 제공한다.
코스트코에 마련된 콜라보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이 부스 내 전시차를 촬영해 해시태그(#GMImmersionWeek, #SIERRA, #TAHOE #TRAXCROSSOVER)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200명(평일 각 20명, 주말 각 50명)에게 GM 미니 캠핑컵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