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이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직영 서울서비스센터에 제품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새 전시장에는 캐딜락, 쉐보레, GMC 등 GM 산하 각 브랜드 제품을 전시하고, 구매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서비스센터 전시장은 지난 6월 신축 후 정비 서비스를 시작한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1층에 자리 잡았다. 캐딜락 리릭과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GMC 시에라 등을 전시하고, 고객 상담 공간을 마련했다.
전시장 방문 고객은 각 브랜드별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캐딜락(리릭, 에스컬레이드, XT4, XT6), 쉐보레(트랙스 크로스오버, 콜로라도), GMC(시에라) 등 브랜드별 주력 모델을 직접 시승할 수 있다.
올해 들어 전국적으로 서비스센터와 전시장을 빠르게 확대 중인 캐딜락 브랜드는 서울서비스센터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방문 고객 대상 캐딜락 리유저블백(한정 수량)을 제공한다. 쉐보레 브랜드는 머그컵과 전자동 와인 오프너를 증정한다(선착순).
올해 6월에 완공된 신축 직영 서비스센터 건물은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대지 면적 3,970.60㎡(1,201평),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까지 총 연면적 26,252.23㎡(7,941평)에 이르는 서울 지역 내 최대 규모 서비스센터로, 하루 약 100대를 진단, 수리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을 갖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