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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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 GP 기업 설명회 열려

F1 코리아 그랑프리 조직위원회가 올 시즌 F1에 대한 성과 및 내년 마케팅 정책을 설명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기업설명회’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50여명의 기업 마케팅 및 모터스포츠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행사는 지난 10월에 열린 코리아 그랑프리의 마케팅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대회 기업후원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F1 조직위원회 박종문 사무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스폰서십 마케팅을 진행한 스포티즌 심찬구 대표가 발표자로 나와 올해 F1 코리아 그랑프리 성과와 2012년 티켓 판매 및 기업 후원 활성화 방안을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기업 사례발표 시간에는 2011 F1 코리아 GP 메인 스폰서인 SK 루브리컨츠의 사업운영팀 송준영 과장이 후원 효과와 매출증대 등 F1 그랑프리 홍보 효과를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송과장은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 도중 미하엘 슈마허와 비탈리 페트로프의 사고 장면에서 SK 윤활유 브랜드인 지크(ZIC)가 노출됐다. 이 장면이 러시아 TV를 통해 약 100회 정도 방송된 것으로 집계됐다. 덕분에 러시아 시장에서 제품 인지도가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영업점 판매사원들이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모터스포츠 마케팅 컨설팅사인 JMI의 매튜 마쉬 부사장은 “F1은 글로벌 스포츠로 전세계를 대상으로 기업을 홍보할 수 있다. 이런 이점을 살려 F1 코리아 그랑프리도 타이틀 스폰서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F1 조직위 박봉순 티켓사업부장은 “지난해에는 홍보나 마케팅적 측면에서 부족한 면이 많았다. 내년에는 기업 참여에 대한 혜택을 많이 개발하는 등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흥행뿐만 아니라 마케팅 면에서도 성공적인 F1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릴 예정이다.
TRACKSIDE NEWS, 사진/F1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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