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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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 5만 관객 찾아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한 친환경자동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19가 5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4일간 국내외 관람객 4만9천여명을 동원하며 막을 내렸다.
올해 EV 트렌드 코리아는 환경부 박천규 차관, 서울시 김원이 정무부시장, 코엑스 이동원 사장, 포르쉐코리아 마이클키르쉬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 공개 및 다양한 세미나와 정책포럼 등을 선보였다.
메인 스폰서 포르쉐코리아를 비롯해 한국닛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북경자동차, 마스타자동차 등 48개사, 419개 부스로 관람객을 맞이한 올해 행사에서 포르쉐코리아의 미션E 컨셉카, 현대자동차의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 북경자동차 전기차 3종 등 국내 최초 공개하는 모델들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EV 세미나, 시승 체험 프로그램, 소형e모빌리티 전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친환경자동차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기차/수소차/배터리 충전기술 컨퍼런스 EV 트렌드 세미나, 저공해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포럼, EV 토크콘서트 & 북콘서트, 자동차 디자인 세미나 등도 인기를 얻었다
EV 트렌드 코리아 2019는 친환경자동차 행사로는 가장 많은 1일 평균 12,283명, 1일 최다관람(5월 3일) 14,739명을 기록(4일 총 49,131명)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EV 트렌드 코리아 관계자는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친환경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EV 트렌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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