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모터스포츠 소속 오일기가 ‘서승범 레이서 기념 사업회’의 첫 번째 페어플레이 상을 받았다. 이 상은 지난해 세상을 떠난 故 서승범 선수의 친구와 레이서 동료 14명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발족한 기념 사업회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 페어플레이를 펼친 선수, 그리고 오피셜 중에서 선발한다.
기념 사업회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매 라운드마다 페어플레이를 보여준 1명의 선수에게 시상하고 오피셜 10명에게는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즌이 종료된 후 연말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베스트 페어플레이 상’과 ‘올해의 베스트 오피셜 상’도 시상할 계획이다.
RACEWEEK NEWS, 사진/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 오환, 김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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