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DMZ 평화이음 드라이브 인 콘서트 위드 이승철’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소비위축과 경기침체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마련됐다. 5월 23일(토) 오후 7시에 시작되는 DMZ 평화이음 콘서트에는 인기가수 이승철, 감성 발라더 벤, 창작국악그룹 자락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R석 10만원, S석은 5만원(예매 인터파크). 티켓 구매 비용 전액은 공연 당일 현장에서 인제사랑 상품권으로 교환해준다.
인제스피디움은공연 티켓 구매자에 한해호텔(2인), 콘도(4인) 1박 숙박권을 할힌된 금액에 제공한다. 호텔 12만원, 콘도는 10만원이다(모두 40실 한정).
service@trackside.co.kr, 사진/인제스피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