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T 레이싱 김영찬이 2024 현대 N 페스티벌 N1 4라운드 예선에서 1위를 기록했다. 6월 22일(토),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트랙(1랩 3.045km)에서 열린 아반떼 N 컵 N1 클래스 예선에서 김영찬은 1분 38.512초 랩타임을 작성하고 결승 폴포지션을 잡았다.
예선 2위는 금호 SL모터스포츠 소속 송하림(분 38.658초). DCT 레이싱 김규민은 선두 김영찬에 0.465초 뒤진 기록으로 예선 3위에 랭크되었다. 이밖에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에서 N1 클래스에 데뷔한 최세라(1분 45.284초)는 예선에 참가한 19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