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레이싱팀이 4월 12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결선을 치르는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공식 서포터즈와 함께 한다. 이를 위해 CJ 레이싱팀은 4월 2일부터 8일까지 개막전의 감동을 함께할 서포터즈를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JRACINGTEAM)에서 신청을 받는다.
지원 자격은 댓글을 달거나 신규인 경우 응원의 글을 남겨주면 응모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종 100명을 초대한다. 초대를 받은 이들은 4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CJ 레이싱팀의 공식 서포터즈로 초대를 받으면 슈퍼레이스 개막전 현장인 KIC에서의 생생한 감동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서울에서 KIC까지 서포터즈만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를 왕복 운영해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한다.
서킷에서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모두가 하나된 분위기에서 CJ 레이싱팀을 위한 열띤 응원을 펼칠 수 있게 했다. 식사와 팀의 기념품이 제공되고 팀 소속 김의수 감독 겸 드라이버, 황진우, 김동은 등 국내 최고의 드라이버와 함께하는 팬 미팅의 시간도 마련된다.
CJ 레이싱팀 관계자는 “우리 팀은 매년 개막전에 공식 서포터즈를 경기장으로 초대해 모터스포츠의 짜릿한 전율과 쾌감을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는 라인업을 새롭게 해 드라이버즈 및 팀 챔피언십에 도전하는 만큼 서포터즈와 팀이 함께 하는 한 해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우리 팀은 서포터즈를 포함한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개막전의 감동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TRACKSIDE NEWS, 사진/CJ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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