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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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로지스틱스 레이싱 첫 팬미팅 KIC에서 연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결승을 앞두고 첫 팬미팅 ‘미트 더 팬 인 영암’(Meet the Fan in 영암)을 개최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고 있는 CJ로지스틱스 지난달 팬카페 ‘스피드 원’(SPEED ONE)을 만들고 본격적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4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막전에서 팬클럽 전용 라운지를 개설하고 SNS 스토리 꾸미기 콘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팬 친화적 이벤트를 펼친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은 소속팀 드라이버와 팬들이 직접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미트 더 팬 인 영암 이벤트는 슈퍼레이스 3라운드 예선이 열리는 6월 3일(토)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예선 관전을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팀 피트 투어, 드라이버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포토타임, CJ로지스틱스 레이싱 드라이버와 함께 하는 택시타임(추첨) 기회도 제공한다.

이밖에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은 CJ로지스틱스 레이싱 굿즈 세트와 3라운드 결승 티켓을 별도 선물로 준비했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 허신열 단장은 “고객들에게 설렘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CJ대한통운 ‘오네’처럼 차별화된 서비스로 팬들의 일상에 즐거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은 지속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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