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시리즈에 출전 중인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3라운드 결승에서 더블 포인트 피니시를 기록했다. 올해 CJ로지스틱스 레이싱에 발탁된 오한솔과 박준서가 1, 2라운드에서의 부진을 털어내고 동반 포인트 피니시를 이뤄낸 것이다.
오한솔과 박준서의 예선 성적은 각각 4, 5위.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29랩 결승에서는 루키 박준서가 4위 성적표를 받아들고 슈퍼6000 첫 포인트를 획득했다.
지난해부터 슈퍼6000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오한솔은 예선 4위, 결승 9위에 랭크되었다. 슈퍼6000 통산 11번째 예선에서 예선 최고 4위를 기록한 오한솔은 9위로 피니시라인을 가르고 CJ로지스틱스 레이싱 더블 포인트 피니시를 합작했다.
사진 정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