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슈퍼6000 라인업을 새롭게 편성하고 2023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8라운드에 출전한다. 이 팀 이정웅 감독이 발탁한 드라이버는 오한솔과 박준서. 오한솔은 지난해 준피티드 레이싱에서 1년을 보낸 뒤 CJ로지스틱스 레이싱에 합류했고, 2019~2022 GT 출신 박준서는 슈퍼레이스 정상 클래스에 가세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3월 17일, 넥센타이어를 사용하는 3개 팀 합동 테스트 현장에서 만난 박준서(사진)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팀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사진 정인성 기자 nsdolt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