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4 쿠페 원메이크 레이스, BMW M 클래스가 4월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창설전을 열고 인기몰이에 나섰다. 2018 시리즈 1라운드에는 롤케이지, 버킷시트, 4점식 안전벨트와 윈도 안전네트 등 레이스용 튜닝(R-Tune) 장비를 갖춘 M4 쿠페 13대가 참가해 다이내믹한 레이스를 펼쳐보였다.
BMW M 클래스 첫 번째 결승 출발은 4월 22일 오후 1시. BMW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 볼프강 하커(사진)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메인 포스트에 올라가 경주차 대열을 촬영하고 있다.볼프강 하커 총괄 전무는메인 포스트에서 BMW M 클래스 창설전포메이션랩을 알리는 녹색기를 내보냈다.
국내 대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함께 하는 BMW M 클래스는 올해 6라운드로 운영된다. 다음 경주는 5월 5~6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정인성(nsdolt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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