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첫 선을 보인 BMW M 원메이크 레이스가 올해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함께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BMW M 클래스와 더불어 미MINI 챌린지 코리아를 개최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올해 데뷔하는 MINI 챌린지 코리아는 각양각색의 미니가 한 트랙에서 경주를 펼치는 아마추어 레이스로, 올해 6라운드(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회, 슈퍼챌린지 1회)가 예정되어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BMW와 미니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동시 참가 및 M 클래스 개막전 경기를 기념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현장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BMW는 에버랜드에 ‘BMW M TOWN’ 컨셉트의 파빌리온을 설치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BMW 고객을 위한 라운지 운영과 더불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전시, 판매하며 2019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M2 컴페티션을 고객 대상 클로즈드룸 형태로 전시한다.
4월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막을 올린 2019 BMW M 1라운드에서는 EZ드라이빙 김효겸이 올해 첫 우승컵을 들었다.
NEWS LINE, 사진/BMW 그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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