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슈퍼레이스 슈퍼6000 시리즈에 출전 중인 AMC 모터스포츠(감독 염현준)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5라운드에 피렐리타이어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올 시즌 전반 1~4라운드에서 미쉐린, 넥센, 랜드세일타이어를 사용한 AMC 모터스포츠는 ‘슈퍼레이스 썸머 시즌’ 두 번째 나이트 레이스에서 피렐리타이어를 신고 달린다.
AMC 모터스포츠는 2024 슈퍼레이스 슈퍼6000 1~4라운드에 김성훈, 피트, 로터 통추아, 아오키 타카유키를 교대로 출전시켰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나이트 레이스 라인업은 김성훈, 피트, 로터 통추아. 4라운드를 마친 현재 7점을 획득한 AMC 모터스포츠는 팀 챔피언십 부문 6위를 달리고 있다.
RACEWEEK l 사진 정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