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키 타카유키(AMC 모터스포츠)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2차 오피셜 테스트에 참가했다. 2019 시즌 이후 4년 만에 슈퍼6000 드라이버로 복귀한 아오키 타카유키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3 슈퍼6000 1, 2라운드에 출전해 두 경주 연속 4위를 기록했다.
슈퍼GT 일정과 겹친 3, 4라운드를 건너뛴 아오키 타카유키는 1랩 2.538km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숏코스에서 개인 최고 랩타임 1분 18.169초(4차 주행)를 보여주었다. 테스트 세션 전체 1위(정의철, 1분 17.640초)와의 랩타임 차이는 0.529초. 슈퍼6000 2차 테스트를 마친 아오키 타카유키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에 출전할 예정이다.
RACEWEEK l 사진 정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