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2차 공식 연습주행이 6월 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됐다. 올해 두 번째 오피셜 테스트에는 9개 팀 드라이버 14명이 참가했다. 시리즈 3라운드를 앞두고 열린 이번 연습주행에서 ASA 6000 타이어 라이벌 한국과 금호는 여러 버전을 테스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6개 세션으로 운영된 연습주행 결과 인제 스피디움 ASA 6000 코스 레코드(1분 36.5000초, 엑스타 레이싱 정의철)를 경신한 조항우(1분 35.700초)의 기록이 가장 빨랐다.
위 사진은 2차 공식 연습주행에 참가한 선수들. 위쪽부터 원레이싱 권재인, 팀 훅스 김민상, 볼가스 레이싱 김재현, 퍼플모터스포트 노동기, 준피티드 레이싱 박정준,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김종겸과 야나기다 마사타카, 엑스타 레이싱 이데 유지와 정의철, CJ로지스틱스 레이싱 황진우와 이정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는 6월 15~16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박기현 기자(allen@trackside.co.kr), 사진/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 김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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