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카트 레이서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5월 12일 전남 영암군의 국제 카트경기장에서는 2019 카트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2라운드 선수부(18랩. 1랩 1.060km) 결승 결과 이창욱(14분 01.621초)이 1라운드에 이어 연승을 거두었다. 이창욱과 같은 클래스에서 경쟁한 박준서는 3위(14분10초692)에 올랐다. 주니어부(15랩)에서는 장준호가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 성인부(15랩)에서는 전우주(스피드파크)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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