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신규 기업 브랜드 TV 광고 ‘균형으로 세상을 움직이다’ 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금호타이어가 2016년 선보인 ‘더 안전한 타이어’ 시리즈 광고 이후 3년 만에 제작한 광고로, 일반 대중들과 고객들에게 금호타이어가 추구하는 가치를 전달하고자 제작됐다.
지난 주말부터 TV와 온라인 미디어 등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 이번 광고는 브랜드 슬로건인 ‘Better, All-Ways’를 기반으로 금호타이어의 강점이자 모토인 ‘균형’의 가치를 간결한 메시지와 함께 빠르고 강렬하게 전달한다.
본 광고 영상에서는 다양한 도로에서 고속으로 주행하는 차량이 빠르게 바뀌는 장면과 함께 모든 운전에는 주행성, 정숙성, 제동력 등의 특성이 있고, 그 중심에 균형이 있다는 의미를 자막으로 표현했다. 이어 각 특성을 담은 스파이더 차트 중간에 “균형으로 세상을 움직이다”라는 메인 카피를 통해 금호타이어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금호타이어는 SNS 페이지에서 신규 광고 런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규 광고를 접한 고객들은 “역동적이면서도 강한 느낌이지만 그 속에서 균형을 추구한다는 금호타이어의 의지가 인상적이고 신선하다” 등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이다.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김성 상무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기업 브랜드 광고를 통해 고객들과 대중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서 금호타이어가 추구하는 균형의 가치를 새롭게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광고가 본격적인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이 되어 균형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재도약하는 금호타이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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