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강진성을 영입하고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에 출전한다. 지난해 E&M 모터스포츠 소속으로 GT2에 참가한 강진성은 CJ계열 세 팀 중 CJ로지스틱스로 옮겨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
강진성은 “CJ로지스틱스 레이싱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개막전부터 포인트 관리에 집중하겠다. 새 팀에 빠르게 적응해 챔피언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 황진우 감독은 “강진성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목표는 챔피언”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27~2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작된다.
NEWS LINE, 사진/CJ로지스틱스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