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경주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과 헬로모바일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 통합전에서 마주한 이색 풍경. 프로모터와 타이틀 스폰서 등 개성이 뚜렷한 두 개 자동차경주가 같은 날, 같은 서킷에서 진행된 예는 국내 모터스포츠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에 대한 평가는 각양각색. 5월 20일(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KSF와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 취재 현장에서도 보기 드문 풍경 하나가 카메라에 걸렸다. 각 레이스 프로모터의 사진기자용 재킷은 이런 모습이다. 왼쪽은 KSF, 오른쪽은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사진기자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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