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오피셜 타이어로 지정된 2019 24시 시리즈 개막전이 이번 주말 두바이 오토드롬에서 개최된다.
24시 시리즈는 GT, TCE, 프로토 등 세 가지 클래스로 분류된다. 메인 레이스인 24시 GT 시리즈와 투어링카 내구 레이스 24시 TCE 시리즈는 두바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무젤로), 벨기에(스파-프랑코샹), 체코(마사리크), 포르투갈(알가르브), 스페인(카탈루냐), 미국(오스틴) 등 7개국 투어 레이스로 운영된다.
두바이 오토드롬 개막전에는 포르쉐 991 GT3, BMW M6 GT3, 메르세데스-AMG GT4, 람보르기니 우라칸 등이 참가해 24시간 내구 레이스를 펼친다.
한국타이어는 2015~2020년까지 24시 시리즈 오피셜 타이어로 지정되었다. 모든 경기에서 24H 시리즈 파워드 바이 한국(24H Series Powered by Hankook)이 공식 명칭으로 사용된다.
한국타이어는 24시 시리즈 외에 DTM, 포뮬러 유러피언 마스터즈, 포뮬러 르노 유로컵 등의 오피셜 타이어로 활동하고 있다.
NEWS LINE,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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