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포드 포커스 액티브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프라임3(Ventus Prime3)를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
벤투스 프라임3는 고속주행과 안전성능을 최적화해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초고성능 타이어다. 타이어 트레드에 배수 및 냉각을 돕는 4가지 홈을 적용해 마른 노면은 물론 젖은 노면에서도 제동력이 뛰어나다.
벤투스 프라임3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데아체 모터벨트의 타이어 테스트 결과 최고 평가를 받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2018년 타이어 테스트 결과에서도 51개 타이어 브랜드 중 전체 1위와 함께 매우 추천(Very Recommendable) 등급을 받았다.
1999년부터 포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현재 F-150, 이코노라인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SUV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고 있다. 2015년 포르쉐 마칸과 메르세데스-벤츠 GLC, 2016년 메르세데스-벤츠 GLC 쿠페, 아우디 Q7과 SQ7, 2018년 BMW 뉴 X3와 X4에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SUV 포트폴리오를 확장 중이다.
RACEWEEK NEWS, 사진/한국타이어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