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Escorts sunderland escorts www.asyabahis.org www.dumanbet.live www.pinbahiscasino.com sekabet.net www.olabahisgir.com maltcasino.net faffbet-giris.com www.asyabahisgo1.com www.dumanbetyenigiris.com www.pinbahisgo1.com sekabet-giris2.com www.olabahisgo.com www.maltcasino-giris.com www.faffbet.net betforward1.org betforward.mobi 1xbet-adres.com 1xbet4iran.com romabet1.com www.yasbet2.net 1xirani.com www.romabet.top 3btforward1.com 1xbet https://1xbet-farsi4.com سایت شرط بندی معتبر betforward
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HomeMOTORSPORTS NEWS인디고 레이싱, 2018 TCR 코리아 더블 타이틀 제패

인디고 레이싱, 2018 TCR 코리아 더블 타이틀 제패


8월 25~26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창설전을 열고 국내 무대에 연착륙한 ‘2018 TCR 코리아’는 세계적인 투어링카 레이스로 발돋움한 TCR 투어링카 시리즈의 재미를 팬들에게 전하며 첫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3전, 6라운드로 개최된 TCR 코리아 첫 드라이버즈 타이틀의 주인공은 강병휘. 강병휘가 소속된 인디고 레이싱은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도 1위에 오르고 더블 타이틀의 기쁨을 누렸다.
강병휘와 앤드류 김, TCR 코리아 정상에서 격돌
코리아모터스포트브릿지(KMB)가 주관한 2018 TCR 코리아에는 5개 팀 드라이버 10명(논챔피언십 드라이버 피터 터팅 포함)이 참가해 다이내믹한 레이스를 펼쳐보였다. 1~6라운드 우승컵을 5명이 나눠 갖는 팽팽한 접전이 시리즈 내내 이어진 결과다.
드라이버즈 타이틀 부문에서는 특히 강병휘와 앤드류 김의 라이벌 대결이 뜨겁게 전개되었다. 매 경기 예선과 결승에서 자웅을 겨룬 두 선수는 인디고 레이싱과 이레인 모터스포트 팀 에이스에 걸맞은 실력을 발휘하며 타이틀 쟁탈전의 불씨를 달군 까닭이다.
5라운드까지의 순위는 강병휘의 1점차 선두. KIC 상설트랙 24랩으로 순위를 가른 최종전은 결국 강병휘의 우위로 판가름 났다.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6라운드 결승 전반에는 앤드류 김의 역전이 유력해 보였다. 그러나 경주차 트러블에 흔들린 앤드류 김이 리타이어한 반면, 피트에서 출발한 강병휘는 3위를 기록하며 2018 TCR 코리아 정상에 우뚝 섰다.
이레인 모터스포트 앤드류 김은 6점 차이로 2위에 랭크되었다. 타이틀 후보로 손색없는 1승, 4회 포디엄 피니시를 거두었지만, 최종전에서의 리타이어는 그에게 다잡은 승기를 놓치는 아쉬움을 전했다.
드라이버 부문 3위는 브랜뉴 레이싱 정남수. 개막전을 건너뛴 뒤 3라운드부터 열전 퍼레이드에 뛰어든 정남수는 TCR 코리아 데뷔전 3위로 남다른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이어진 4라운드는 첫 우승 무대. 최종전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발휘한 정남수는 단숨에 TCR 코리아 선두그룹으로 도약하며 드라이버즈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레인 모터스포트 노동기도 올 시즌 TCR 코리아에서 괄목할 성적을 남겼다. 아마추어 레이스에서 성장의 기반을 다진 뒤 도전한 무대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인 덕분이다. 특히 시리즈 최종 더블 라운드는 소속 팀 이레인의 기대에 충실한 결과. 5라운드 우승에 이어 거둔 6라운드 4위는 드라이버즈 4위로 통하는 지름길로 작용했다.
2018 TCR 코리아 드라이버즈 5, 6위는 인디고 레이싱 조훈현과 김진수. 1, 2전 네 경주에 출전한 조훈현이 5위를 기록했고, 조훈현의 시트를 넘겨받은 김진수는 5라운드 3위, 6라운드 우승컵을 차지하는 열전을 펼쳤다. 이밖에 개막전에서 연속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한 김병현이 7위. KMSA 모터스포트 강동우는 이도현에 앞선 8위로 올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TCR 코리아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인디고 레이싱(205점), 이레인 모터스포트(130점), 브랜뉴 레이싱(116점)이 선두 트리오를 형성했다. 강병휘, 조훈현, 김진수를 내세운 인디고의 주요 성적은 3승, 7회 포디엄 피니시. 이에 맞선 이레인 모터스포트는 앤드류 김의 맹활약에 힘입어 팀 챔피언십 2위에 랭크되었다.
12월 5일(수)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시상식을 열고 2018 시즌을 마무리 짓는 TCR 코리아는 내년 5월 18~19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19 시리즈 1, 2라운드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8 TCR 코리아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순위
순위
드라이버
점수
1
강병휘
인디고 레이싱
108
2
앤드류 김
이레인 모터스포트
102
3
정남수
브랜뉴 레이싱
75
4
노동기
이레인 모터스포트
65
5
조훈현
인디고 레이싱
52
6
김진수
인디고 레이싱
45
7
김병현
드림레이서
34
8
강동우
KMSA 모터스포트
23
9
이도현
이레인 모터스포트
18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정인성(nsdolti@gmail.com)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pot_img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