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2 클래스에서 비트알앤디가 더블 타이틀을 차지했다. 올 시즌 GT2 드라이버 챔피언은 정경훈. 개막전과 2라운드 우승, 6라운드를 폴투윈으로 마무리 지은 정경훈은 최종전에 앞서 일찌감치 타이틀을 확정지었다. 비트알앤디는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도 정상에 우뚝 섰다. 7라운드까지 6승을 거둔 비트알앤디는 2018 슈퍼레이스 GT2를 휩쓸고 더블 타이틀의 영예를 안았다(사진 가운데 정경훈, 아래 남기문).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 오환, 김성배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