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포디엄 드라이버는 장현진(가운데), 정의철(왼쪽), 야나기다 마사타카.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장현진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8라운드예선에서 캐딜락 6000 첫 폴포지션을 기록했다. 캐딜락 6000 우승은 나이트 레이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지난해 GT1 챔피언 드라이버를 배출한 서한-퍼플모터스포트는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진출한 올해 8라운드 중 3승, 2PP를 작성했다. 2016 챔피언 정의철은 2018 시리즈 8라운드에서 우승 없이 세 차례 2위에 올랐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 오환, 김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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