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퍼플모터스포트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시리즈 데뷔 후 처음으로 폴포지션을 기록했다. 2017 슈퍼레이스 GT1 팀 챔피언십 타이틀을 거머쥔 서한-퍼플모터스포트는 올해 캐딜락 6000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뒤 두 번째 레이스에서 우승 드라이버를 배출했고, 5라운드 나이트 레이스 예선을 첫 폴포지션 무대로 삼았다.
서한-퍼플모터스포트에 첫 예선 1위의 기쁨을 전한 드라이버는 정회원. KIC에서의 2라운드 수중전에서 우승컵을 치켜든 정회원은 나이트 레이스 예선 1위에 오르며 또 하나의 기록을 작성했다. 정회원의 팀 동료 장현진이 예선 2위에 올라, 서한-퍼플모터스포트는 예선 원투 기록도 추가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 오환, 김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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