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조직위원회가 프로야구 팀 넥센히어로즈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5월 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맺은 협약에 따라 F1 조직위는 프로모션에 필요한 입장권을 넥센 측에 제공하고, 히어로즈는 전광판을 통해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홍보하기로 했다. 넥센 구단은 홈 관중에게 F1 티켓을 경품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F1 조직위 박종문 사무총장은 “나머지 프로야구 구단과의 협의도 원만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TRACKSIDE NEWS,사진/스포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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