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뮬러 르노 아시아 시리즈에 출전한 황진우. 2003
▲ 2005BAT GT 챔피언십 GT1 개막전 우승 포디엄에 오른 황진우
▲ 2008~2009 시즌에는A1GP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 2012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에서 베스트 드라이버상을 받았다
사진 왼쪽은 (주)슈퍼레이스 김준호 대표
▲ 2013 시즌에는 슈퍼레이스 슈퍼6000 시리즈 챔피언에 올랐다
▲ 2014 시즌에는슈퍼6000 8전 중 3승을 기록했다
▲ 2015 개막전에 앞서 경주차와 함께 포즈를 취한 황진우
▲ 2016 시즌에는 KARA 통산 22승을 달성했다
▲2017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2라운드에서 3위 포디엄에 오른 황진우
▲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막전에서 어린이 팬과 함께 한 황진우
▲ 2016년부터 황진우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 감독 겸 드라이버로활약하고 있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황진우가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 3라운드에서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센추리클럽에 가입한다. 황진우의 KARA 공인 대회 첫 경주는 2000년 11월 26일에 열린 F3 코리아 그랑프리 서포트 레이스 포뮬러1800. 2012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50전을 돌파했고, 이번 주말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되는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3라운드에서 대기록의 주인공으로 집중조명을 받게 된다.
KARA 센추리클럽에 가입한 드라이버는 이재우, 조항우(아트라스BX 레이싱), 김의수(제일제당 레이싱), 장순호, 오일기(E&M 모터스포츠), 김중군(서한-퍼플모터스포트), 류시원(팀106) 등 7명. 황진우는 2000년부터 16년 동안 국내 자동차경주에 출전하며 8번째 기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게 됐다.
황진우의 KARA 통산 전적은 99전, 22승, 26PP. 2005~2006 BAT GT 챔피언십 GT1 시리즈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황진우는 2013 슈퍼레이스 슈퍼6000 시리즈를 석권하며 국내 정상 드라이버의 반열에 올라섰다. 2016년부터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 감독 겸 드라이버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RACEWEEK DB, 이명재, 정인성,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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