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5.615km 트랙에 세찬 비바람이 몰아쳤지만 직렬 6기통, 3.0리터 트윈 터보 엔진을 얹은 450마력 BMW M4 쿠페 군단의 질주는 강력했다. 15명이 참가한 2018 슈퍼레이스 BMW M 클래스 2라운드에서는 개막전 승자 현재복이 2연승을 기록했다. 2위는 권형진, 1전 3위 이서형은 2전에서도 3위 트로피를 들었다.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BMW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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