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과 KIC 컵 개막전이 통합 대회로열린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통합 대회 개최를 논의한 KSF와 KIC 컵 프로모터는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확대와 아마추어 레이스 발전을 위해 올해 4라운드를 같은 날, 같은 서킷에서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대 아반떼 컵, 기아 모닝 챌린지 레이스(이상 KSF), 바이크와 코지 레이스, 드리프트, 카트 레이스가 한 자리에서 펼쳐진다.
KSF 측은 올해 신설한 모닝 챌린지 레이스와 관련해 “모터스포츠 입문자를 위한 클래스”라면서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찻값 할인이 적용되는 1차 예약 분 40대는 이미 마감되었다. 2차 판매까지 할인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닝 챌린지 레이스는 4월 7~8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의 테스트를 시작으로 정규 5라운드로 운영될 예정이다.
KSF 트랙데이는 아마추어 선수들은 물론 일반인들이 쉽게 참가하고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할 방침이다. KSF와 KIC는 참가자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 일정을 이틀 동안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토요일에는 트랙데이, 일요일에는 레이스 이벤트를 배정했다.
부대 이벤트로는 KIC 가상 레이스를 준비된다. 여기에는 100만원 규모의 상금이 부상으로 걸려 있다.
2018 KSF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해상, 현대글로비스, 금호타이어가 후원한다.
2018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캘린더
1라운드 / 4월 7~8일 / KIC
2라운드 / 5월 19~20일 / KIC
3라운드 / 6월 10일 / 인제 스피디움
4라운드 / 7월 8일 / 인제 스피디움
5라운드 / 9월 29~30일 / KIC
6라운드 / 10월 27~28일
RACEWEEK NEWS, 사진/KSF 오피셜 포토 오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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