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주)슈퍼레이스가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와 관련해 두 회사는 2월 7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후원 협약식을 열고 상호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주)슈퍼레이스 김준호 대표와 불스원 마케팅본부 한지영 상무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불스원의 프리미엄 엔진오일 G테크(G-Tech)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엑스타 슈퍼챌린지를 한 시즌 동안 후원한다.
(주)슈퍼레이스 김준호 대표는 “불스원의 후원으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슈퍼챌린지가 팬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상호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불스원 합성 엔진오일 G-테크는 두 대회를 후원하면서 고성능 엔진에 최적화된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50년 이상 축적된 전문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100% 독일에서 생산되는 G-테크는 제품으로, 고속주행 등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22일 개막식을 열고 2018 시즌을 시작한다. 슈퍼챌린지는 4월부터 10월까지 5라운드가 계획되어 있다.
RACEWEEK NEWS / 사진/(주)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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