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주관사 (주)슈퍼레이스가 1월 26일 서울시 중구 CJ제일제당 센터에서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대표이사 조현식) 계열사인 아트라스BX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트라스BX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에 참가하는 모든 경주차에 3년 동안 배터리를 제공한다.
아트라스BX 우상은 상무는 “지난해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에서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선전하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아트라스BX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의 가치를 끌어올렸다”면서 “슈퍼레이스와의 협력을 통해 수준 높은 레이스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배터리 기술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슈퍼레이스 김준호 대표는 “아트라스BX의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장기적인 동반자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라스BX 측은 슈퍼6000에 제공하는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에 대해 “탁월한 시동성, 단단한 내구력과 안전성을 갖춘 프리미엄 배터리”라고 설명했다.
아트라스BX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2017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서 드라이버 부문과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 모두 챔피언에 올랐다.
RACEWEEK NEWS,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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