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로모터 (주)슈퍼레이스가 GM코리아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1월 10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GM코리아는 슈퍼6000 클래스 보디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8 시즌 슈퍼6000 경주차들은 캐딜락 ATS-V 외관을 적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주)슈퍼레이스 김준호 대표는 “최고의 기술력을 지향하는 캐딜락은 극한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슈퍼6000 클래스의 위상을 더욱 높여준다”며 “캐딜락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캐딜락 코리아 총괄사장은 “고객들이 캐딜락만의 뛰어난 퍼포먼스와 기술력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모터스포츠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캐딜락은 지난해 최고 판매 실적 달성에 힘입어 2018년에도 캐딜락의 매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딜락은 지난해 2,008대를 판매하며 국내 진출 이래 연간 최다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고객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캐딜락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젊어진 ‘아메리칸 럭셔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4월 22일 AMG 스피드웨이(에버랜드 스피드웨이)로 계획되어 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주)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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