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FIA WEC(World Endurance Championship) GTE-Pro 클래스에서 컨스트럭터 부문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11월 5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6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피에르 구이디와 제임스 칼라도 팀이 3위, 다비드 리곤과 샘 버드 팀이 팀이 6위에 오르며 타이틀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페라리는 2012, 2013, 2014, 2016 시즌에 이어 통산 5번째 WEC 컨스트턱터 챔피언에 올랐다.
RACEWEEK NEWS, 사진/(주)FMK(Forza Motor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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