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Cadillac)이 10월 14~15일, 가수 션의 행복 나눔 강연과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시슬리(SISLEY)와의 뷰티 클래스로 캐딜락 하우스 서울 운영을 종료했다.
캐딜락은 8월 24일 복합 문화 체험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마련해 두 달간의 운영기간 동안 인문학 및 레이싱 강연, CT6 터보 론칭, 명품 브랜드와의 스타일링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고객과 함께 캐딜락의 핵심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했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는 코스메틱 브랜드 시슬리의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함께한 뷰티 클래스가 진행됐다. 메이크업 팁, 맞춤형 피부 관리법 등을 전달하며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성공적인 운영 종료를 자축했다.
이외에도 CT6 터보에 높은 관심을 보인 고객들을 초청해 심도 있는 설명을 진행하는 ‘CT6 터보 익스클루시브(Exclusive)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능한 캐딜락 공식 딜러가 직접 강연에 참여해 CT6 터보 설명 및 구매 상담까지 진행했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사장은 “53일 동안 캐딜락의 아이덴티티와 핵심 가치를 다양한 방식의 체험을 통해 공유하며 새로운 아메리칸 럭셔리의 개념을 고객과 함께하는데 성공했다”며 “고객들이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 보여준 성원과 관심은 최대 판매실적 기록으로 이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캐딜락은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모습으로 고객들의 삶에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9월에 216대를 판매해 국내 출범 이래 최대 판매실적 기록했다. 특히 플래그십 세단 CT6에 터보 엔진을 탑재한 CT6 터보를 국내 시장에 투입하고 서울 삼성동에 새로운 전시장을 마련하는 등 다방면에서의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RACEWEEK NEWS, 사진/지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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