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아트라스BX 레이싱의 우수한 성적을 기념하기 위해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4라운드 결승 현장에서 포토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타이어 측은 “올해 8라운드 중 3라운드를 마친 현재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이 팀 & 드라이버 챔피언십 1위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참가하고 있는 아트라스BX 레이싱은 현재 조항우 감독 겸 선수가 2승을 기록했고, 팀 베르그마이스터도 개막전 3위에 오르는 등 팀 챔피언십 포인트 116점을 획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조항우 선수는 개막전 우승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우승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68점으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 파이팅’ 포토 이벤트는 7월 16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이벤트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1시간. 서킷을 방문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RACEWEEK NEWS, 사진/한국타이어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